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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프로야구 대잔치 기획관 오픈
입력2011-04-04 09:55:01
수정
2011.04.04 09:55:01
오픈마켓 11번가는 국내 8개 프로야구 구단 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11번가 프로야구 대잔치 기획관’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획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 인증한 모자, 글러브, 유니폼(홈·원정), 티셔츠, 챔피언머플러, 춘추 팀 자켓, 경식구 등을 판매한다.
기아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어린이 회원권 등도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플랭클린 야구글러브, 한국 야구대표팀 모자, 뉴에라 개인장비가방, 미즈노 야구 베팅 장갑·교체형 징야구화, 윌슨 야구공 등의 용품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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