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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빅뱅, 올해 360억 매출 올렸다


인기그룹 빅뱅, 올해 360억 매출 올렸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인기 그룹 빅뱅이 36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동아는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2008년 한 해 동안 음반과 콘서트, CF, 머천다이징 상품판매 등으로 연말까지 약 200억 원이 넘는 수입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특히 온라인 음원수입 중 이동통신사 몫으로 떼어진 매출액까지 포함하면 빅뱅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매출은 360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매출 중 콘서트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두 번의 일본 공연과 한 번의 태국 콘서트, 국내 전국 투어로 얻은 공연 수입이 약 50억원이다. 두 번 째 높은 매출을 기록한 분야는 음반과 광고. 올 해 발표한 여섯 장의 음반과 8편에 달하는 CF활동으로 각각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빅뱅의 노래와 멤버들의 솔로 발표곡 등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올린 매출도 40억원에 달한다. 온라인 음원의 경우 전체 25%가 제작사의 몫이고, 나머지를 이동통신사와 CP사가 가져간다. 따라서 이를 포함해 빅뱅의 음원 전체 매출을 계산하면 160억 원에 이른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한 빅뱅은 공연 때마다 평균 3억∼4억 원의 머천다이징 상품이 팔리고, YG 이숍을 통해서도 판매가 이뤄져 올 해 약 2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밖에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해 올린 매출도 10억여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한편, 멤버 중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멤버 지드래곤의 경우는 저작권 수입도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빅뱅 관련기사 ◀◀◀ ▶ 탑 "입술 훔치고 싶었다" 효리 기습당했다 ▶ 빅뱅 탑 '자살시도' 충격! 연락도 끊겨 의혹증폭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슈주·빅뱅 때문에 망신(?) ▶ 이효리 "내가 나오는데 빅뱅 컴백 미뤘어야…" ▶ '빅뱅' G드래곤 알고보니 5세때 이미 방송데뷔? ▶ 탑 "나이 속여 사귄 5살 연상녀 사진 인터넷에…" ▶ 고준희 "빅뱅의 G-드래곤 너무 좋은데…" 고백 ▶▶▶ 가요계 관련기사 ◀◀◀ ▶ 이민우 "빚때문에 조폭 협박받아" 아픔 고백 ▶ 김장훈 "수십억 기부 공개돼 괴롭다" 심경고백 ▶ 잠잠하던 나훈아 또 무슨 소문이… 두번죽이기(?) ▶ 잠적·돈문제·성형·사랑… 이수영, 술먹으니 '술술~' ▶ "효리 입술 훔치고 싶었다" 앗! 기습당했다 ▶ 19금(?) 휘성, 미모의 여성과 침대서 '농염 몸짓' ▶ 아~ 인기도 좋지만… 은지원 '1박 2일' 딜레마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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