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딜리 '코사인 2011'展 참가…신제품 마케팅

딜리는 17~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사인ㆍ디자인전 '코사인 2011'에 참가해 대형 평판 전용 UV프린터인 '네오세레스'와 하이브리드 타입 UV프린터 '타이탄'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러시아ㆍ이집트ㆍ우크라이나 등 세계 10여개국 4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신제품 소개 및 2012년 정책설명회와 관광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딜리 관계자는 "초기시장 상품 및 신기술 신제품은 전시회를 통한 고객 접촉이 중요하다"며 "직접 장비를 선보이며 특성을 설명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전반적인 산업 동향을 파악하기에도 용이하다"고 전시회를 통한 마케팅의 강점을 설명했다. 딜리는 2011년 4월 라스베가스 ISA, 8월 멕시코시티 FESPA, 9월 브뤼셀 LABEL EXPO, 10월 뉴올리언즈 SGIA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국내에서도 3회의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의 결과로 딜리는 연초부터 지속된 유럽ㆍ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점유율은 10%대로 늘릴 수 있었다. 최근수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계획 실행하여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제고하고 시장동향 파악과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세계 시장을 상대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판매하여 국가와 주주에게 그 혜택을 돌려 드리는 것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딜리는 최근 3년간 매년 액면기준 30%를 상회하는 배당을 해왔으며 이 수준의 배당은 현재 주가 수준으로 12월 말까지 보유할 경우 약 3%를 상회하는 시가 배당률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