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경희대학교 자연계 일부科 수리 '가'형 가산점 관련기사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점수대별 지원 전략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자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총 2,314명(서울캠퍼스 ‘가’군 1,086명, ‘다’군 225명, 국제캠퍼스 ‘나’군 492명, ‘다’군 511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21~26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서울캠퍼스 ‘가’군 인문ㆍ자연계열 지원자는 내년 1월10일, 국제캠퍼스 ‘나’군 인문ㆍ자연계열 지원자는 11일 각각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양 캠퍼스 인문ㆍ자연계열 모집단위는 모집인원의 최대 40%를 수능만으로 우선 뽑고 나머지를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다’군 일반전형에서 ▦인문ㆍ자연ㆍ예능계열이 학생부ㆍ수능 각 50% ▦체육학전공ㆍ스포츠의학전공ㆍ태권도학과가 학생부ㆍ수능 각 50%와 실기(pass/fail)로 뽑는다. 전문계 고교출신자 및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는 학생부ㆍ수능 각 5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등급을 점수로 환산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언어+수리(‘가’ ‘나’ 중 택 1)+탐구+외국어’, 자연계열은 ‘언어+수리 ‘가’+과학탐구+외국어’ 등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외식산업학, 조리과학, 지리학, 건축학과 등 일부 학과의 경우 수리 ‘가’형을 선택하면 10%의 가산점을 준다. 학생부는 등급을 점수화해 교과영역 90%, 비교과영역 10%를 반영한다. 반영 교과는 ▦인문계열이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 ▦자연계열이 국어ㆍ수학ㆍ영어ㆍ과학이다. 전체 학년 성적 중 계열별 반영교과의 각 세부과목 중 상위 5개의 성적을 학년별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고 반영한다. 논술은 인문ㆍ자연계열별로 실시하며 120분간 1,500자 이내의 통합교과형으로 치러진다. 인문계는 국어ㆍ사회교과, 자연계는 수학ㆍ과학교과(물리ㆍ화학ㆍ생물 등)를 통합한 제시문이 출제된다. 논술문항 출제수준 및 범위는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 10학년(고교 1학년)에 해당되는 교과의 수준에 맞춰 기본적인 개념ㆍ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정완용 입학관리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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