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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생활정보 IPTV로 서비스 外

◇ 서울시 생활정보 IPTV로 서비스 앞으로 서울시의 주요 문화·생활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TV로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시청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IPTV 방송을 2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채널에서는 문화행사ㆍ예술공연뿐 아니라 관광코스, 역사·취미·건강 강좌 등 공공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서울시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아르바이트·창업정보, 서울 교통정보센터의 실시간 버스 위치정보, 지하철역별 도착 예정시간, 주요 간선도로 교통상황도 제공된다. 서울시 IPTV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앤TV 공공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시소방재난본부 316명 신규 채용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소방서비스 강화와 3교대 근무 확대를 위해 올해 소방공무원 316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소방 181명(남163ㆍ여18) ▦구급 29명(남21ㆍ여8) ▦구조 45명(일반구조35ㆍ화생방10) ▦예방 30명(남25ㆍ여5) ▦응급구조학과 출신자 26명(남19ㆍ여7) ▦의무소방원 전역자 5명 등이다. 응시 가능 연령은 21세 이상 30세 이하(제한경쟁특별채용은 20세 이상 30세 이하)이며 거주지 제한은 없다. ◇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수술 등 지원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73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수술비는 500만~700만원, 재활치료비는 연간 350만원 이내에서 지급한다. 오는 31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 동작구, 대기오염 상황 휴대폰 문자로 통보 서울 동작구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황사와 미세먼지ㆍ오존 등 각종 대기오염 상황을 알려주는 ‘대기오염 SMS 경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 주민은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구의 한 관계자는 “최근 황사가 우리나라에 자주 영향을 주고 있고 강도도 세지고 있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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