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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산업뉴스

# 삼성전자, 무결점 커브드 OLED TV 시대 선언

삼성전자가 완벽한 화질을 갖춘 무결점 커브드 올레드(OLED) TV를 출시했습니다. 65, 55인치 UHD TV 도 동시 출시해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서초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5인치 커브드 OLED TV를 선보이면서 ‘무결점 OLED TV’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OLED TV의 완벽한 화질을 위해 디스플레이 화면에 먼지 한 톨 크기의 화소(Pixel)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 ‘제로 픽셀 디펙트(ZPD)’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 커브드 OLED TV는 오늘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00만원입니다.

삼성전자는 또 오늘 커브드 OLED TV와 함께 65ㆍ55인치 UHD TV ‘F9000’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하반기 스마트 TV 시장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주도해나가겠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금호석화, 태양광 발전사업에 본격 진출

"연매출 24억원, 이산화탄소 2천700t 감축할 것"

금호석유화학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금호석화는 자회사인 코리아에너지발전소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코리아에너지발전소는 최근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내 공장과 창고 등 건물 4개동 지붕, 총 6만6천800㎡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공하고 28일부터 상업 발전에 들어갑니다.

발전 능력은 시간당 5.32㎿로 1천500가구가 1년간 사용 가능한 연간 6천602㎿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1997년 열병합발전소를 세워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 금호석화는 태양광을 시작으로 태양열·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CJ푸드빌, 中 공략가속…2017년 매장 3천500개 목표

CJ그룹의 외식전문기업 CJ푸드빌은 2017년까지 중국내 외식 매장 수를 3천5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J푸드빌 중국 시장에 K-푸드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2010년 베이징에 비빔밥 전문점인 비비고를 개설한 이후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CJ는 "현재 40개인 뚜레쥬르, 비비고, 투썸커피, 빕스 등 CJ 외식 브랜드의 매장을 빠른 속도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2011년 베이징 리두에 오픈한 복합외식문화공간인 CJ푸드월드는 최근 누적 방문객 수가 25만명을 넘어섰으며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도 지난 해 8월 화북지역 최대의 농산·식품산업 국영기업인 서우눙사와 합자계약을 체결해 현재 사업 확장을 본격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 개최

유진투자증권은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 달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내달 4일 서울무역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과 5일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두차례에 걸쳐 최근의 입시제도를 설명하고 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의 정석' 보고서를 발간해 업계와 학부모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섭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 참석하는 고객에게 유진투자증권이 입시분석자료인 교육의 정석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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