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주간 실업수당 청구 증가

고용사정은 개선 추세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증가했지만 고용사정은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노동부는 26일(현지시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1,000건 증가한 37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37만 건은 소폭 웃돌았지만 고용안정 기준치인 40만 건은 여전히 밑도는 수준이다.

또 고용시장의 추세를 더 잘 나타내는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7만7,5000건으로 전주대비 2만5,000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레이몬드 제임스&어소시에이츠의 스콧 브라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해고가 완만하게나마 둔화되는 추세”라며 “일자리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