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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센터] Y2K바이러스 2개 신종 출현
입력2000-01-02 00:00:00
수정
2000.01.02 00:00:00
김상연 기자
Y2KAOS바이러스는 시스템의 날짜를 계속 2000년 1월1일로 설정하며 감염된 후 치료하지 않을 경우 2000년 7월4일이 되면 윈도의 일부 파일을 삭제, 시스템의 오동작을 유발한다.XTCP는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바이러스 제작자에게 유출시킨다. 이 바이러스는 이미 국내에서 4건의 신고가 접수된 상태로 감염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두 신종 바이러스는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홈페이지(WWW.AHNLAB.COM) 등에서 백신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고칠 수 있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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