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만도 신입공채 경쟁률 183대1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이 180대1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만도는 채용원서를 지난달 말 마감한 결과 60명 채용 정원에 1만1,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1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중에는 박사학위 소유자와 공인회계사ㆍ공인노무사 등 자격증 소지자만 100여명에 달하고 영어ㆍ중국어 등 외국어 공인성적 만점자도 다수 포함돼 있어 서류전형에만 1주일 이상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전공분야 지식과 우수한 어학실력을 갖춘 지원자 가운데 해외연수 등 외국문화 체험자를 다수 선발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