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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시장] WTI 0.69% 상승…95.42弗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0.65달러(0.69%) 오른 배럴당 95.4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WTI는 그리스 위기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우려 때문에 거래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지만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반등하며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0.53달러(0.47%) 떨어진 배럴당 111.87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사흘째 상승했다. 30일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2.01달러(1.91%) 오른 106.75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8월물 금은 전날보다 7.60달러(0.5%) 내린 온스당 1,502.8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9월 인도분 은 가격은 0.06달러(0.2%) 오른 온스당 34.83달러를 기록했다. 구리 가격도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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