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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 국내 남녀 프로골퍼 33명 후원
입력2009-04-27 22:13:06
수정
2009.04.27 22:13:06
일본 투어스테이지 제품을 수입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올해 국내 남녀 프로골프 투어를 뛰는 33명의 선수들에게 골프용품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6승을 쓸어담은 서희경(23ㆍ하이트)을 비롯한 여자 선수 26명과 2008에머슨퍼시픽오픈 우승자 이승호(21) 등 남자 선수 5명이 투어스테이지 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최혜용, 안선주, 문현희, 박도규, 권명호 등도 용품 일체와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이날 석교상사는 경기 용인의 지산골프장 연습장에서 후원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꾸민 ‘투어스테이지 퍼포먼스 데이’ 고객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서희경 등이 참가했으며 X 드라이버, X-블레이드 아이언, X01 G+ 볼 등의 시타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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