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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골프 독자개발 클럽시트
입력2003-05-05 00:00:00
수정
2003.05.05 00:00:00
한기석 기자
㈜메이골프(대표 이광혁)가 올 시즌부터 ㈜휠라코리아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골프 클럽 일체를 직접 개발, 일본에서 제작, 수입 판매한다.
㈜팬텀의 사업본부장과 국산 골프클럽 업체인 ㈜가암 골프 대표 이사를 역임했던 이 대표는 그 동안 익힌 시장 분석력과 제품 개발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로 우선 남녀 풀세트를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각 170만원.
남성용 풀세트 는 베타 티타늄 소재의 드라이버와 스틸 헤드의 페어웨이 우드 3개, 그리고 아이언 7개 및 피칭웨지와 샌드웨지, 퍼터로 구성됐고 여성용은 페어웨이 우드가 4개가 포함되고 아이언은 5번∼9번까지 5개만 들어간다. (02)2057-7471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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