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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판계는…] 황석영 신작 '개밥바라기 별' 네이버 연재

NHN, 작년 박범신 이어 중견작가 4~5명에도 의사 타진


○…지난해 국내 전자출판물 시장 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전자출판협회가 최근 발표한 '2007 국내외 전자출판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른 것. 지난해 한국 전자출판산업 시장 규모는 5,110억원으로 2006년의 3,393억원보다 50.6% 성장했다. 출간된 전자출판물은 전자책 21만 2,719종,교육용 CD와 DVD 1만 5,877종,학술논문 158만 6,461편,전문지식 1,214만 5,263편,전자잡지 1,649종,오디오북 3만 8,174종,전자사전 364종,디지털교과서 11종 등이다. 가장 큰 시장규모는 연평균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전자사전 시장으로 2,100억원에 달했으며 전자책이 1,23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협회는 2010년께 전자출판물 시장이 1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의 단행본 그룹이 타블로이드 신문 '북킹(booking)을 발행, 국내 출판계 최초로 '신간 예고제'를 시작했다. 웅진지식하우스, 노블마인, 웅진주니어 등 산하의 22개 브랜드에서 출간될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곁들인 소식지 형식이다. 신간홍보용으로 출간정보를 발행한 사례는 있었지만, 출간을 앞둔 책에 대한 정보를 외부에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 웅진측은 이번 소식지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진입한 새 도서를 알리는 등 '핫이슈' 코너를 마련, 자사의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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