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남시, 국가유공자 집에 ‘황동 문패’ 달기로

경기도 성남시는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고 충절을 기리고자 유공자 집에 황동으로 만든 문패를 달아준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유공자의 집, 독립유공자의 집, 보훈회원의 집을 새긴 3가지 종류의 문패 3,180개를 만들었다. 가로 6.2㎝, 세로 15㎝, 두께 0.4㎝의 이 황동 문패는 상단에 태극기를 새겨 넣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그 아래에 한글로 유공자의 집임을 알리는 문구를 양각으로 새겨 넣었다. 이 문패는 다음달까지 성남에 사는 국가유공자의 집마다 설치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