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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코리아 자선골프 클리닉
입력2003-11-13 00:00:00
수정
2003.11.13 00:00:00
우승호 기자
전문 골프 연수 아카데미인 잭니클라우스 골프코리아는 1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골프센터 개장 행사로 불우이웃돕기 자선 골프 클리닉을 열었다.
김희정, 박현순 등 여자프로골프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무료 골프 레슨과 장타대회, 쇼트게임 대회 등을 연 잭니클라우스 골프코리아는 지난 9월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치료를 받고 있는 이혜연, 이혜인 쌍둥이 자매에게 이날 모은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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