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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상품] 신영증권, 마라톤 주식 1호

주식편입비율이 20%이상인 전형적인 주식형 수익증권이다. 이름 그대로 장기적으로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탁자산의 30%수준은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일부는 시장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신영투신의 이택환 팀장이 운용을 담당하는 이 상품은 지난 11월12일 설정된후 단순수익률 기준으로 16%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신영증권 상품영업관계자는 『주식시장의 상황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단기성과보다는 1년이상의 장기적인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90일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되며 90일이상 1년미만은 1,000좌당 10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추가형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언제든지 가입을 할수있으며 금액에 상관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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