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지역사회 사회공헌 캠페인 ‘한 울타리, 정 나누기’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영등포거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하계교복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한 울타리, 정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영등포지역 청소년에게 새 학년 교복ㆍ교재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사회공헌 목적사업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 찾아가는 방문 재테크 ‘청소년 금융경제 교육’, 유ㆍ청소년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축구교실’, 베트남 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 자녀 후원, 국제 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빈곤아동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강행(왼쪽)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14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충로(오른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에게 2013년 하계 교복구입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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