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EXO) 멤버 시우민이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이 다양한 광고 이벤트를 펼쳐 화제다.
26일 서울 시내 곳곳에는 엑소 시우민의 생일을 맞이해 지하철역, 길거리 현수막, 전광판 등에 시우민 생일을 기념하는 광고를 실렸다.
일부 팬들은 ‘시우민 생일 지도’까지 만들어 성지순례처럼 광고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또, 시우민의 팬들은 그의 이름으로 1,000만 원 상당의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