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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휴게소, 쾌적한 모유수유실 운영으로 ‘큰 호응’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처장ㆍ배종엽)는 지난 2008년부터 출산장려와 젊은 엄마들의 편의를 위해 모유수유실 설치를 휴게소에 적극 권유한 결과 지금까지 전국 154개 모든 휴게소에서 모유수유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휴게소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의 모유수유실이 다른 휴게소의 모델이 될 만큼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

이 휴게소의 모유수유실은 고급 인테리어 내장재와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놓은 럭셔리한 분위기로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해졌다.



휴게소 관계자는 “강릉방향 여주휴게소는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가장 이용객들이 많은 곳으로, 모유수유실을 찾는 젊은 엄마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며 “항상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모유수유실 관리자 실명제를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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