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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음주운전해서 사고냈는데 마치 쌍방 과실인 양 한다"
입력2004-11-01 16:50:54
수정
2004.11.01 16:50:54
▲“(안개모는) 결코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모인 것”-유재건 열린우리당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 모임 회장, 1일 공식 출범식에서.
▲“이해찬 총리가 음주운전으로 중앙선 침범해서 큰 사고를 낸 것인데 마치 쌍방과실인 양한다”-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1일 상임운영위에서 여당의 이해찬 국무총리와 한나라당 동시사과 요구에 대해.
▲“현실이 어렵다고 해서 정도를 버리면 더 큰 환란이 온다”-심대평 충남지사, 1일 기자간담회에서 충청권 신당설 질문을 받고.
▲“우리는 이 테이프로부터 어떠한 위협적 정보도 얻지 못했다”-앤드루 카드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 지난달 31일 CNN에 출연해 오사마 빈 라덴이 비디오를 통해 경고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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