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술투자, 'KTIC 에너지 아메리카' 설립
입력2008-08-19 15:56:52
수정
2008.08.19 15:56:52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박차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KTIC)의 해외자원 개발 및 투자가 가시화 되고 있다.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www.kticgroup.com)는 최근 미국 현지법인 'KTIC 에너지 아메리카(대표 양현석·KTIC Energy America, LLC)'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KTIC 에너지 아메리카'는 한국기술투자의 자회사인 'KTIC 에너지'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내 현지법인으로, 설립 자본금은 35만 달러이다.
한국기술투자는 이에 앞서 지난 6일 관계사인 KTIC글로벌투자자문(구 한국창투) 및 KTIC홀딩스와 함께 해외자원 개발기업 'KTIC에너지(대표 최기환)'를 설립한 바 있다.
'KTIC 에너지 아메리카'는 현재 미국 텍사스 주 육상가스전 투자에 대한 최종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며, 빠르면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현 한국기술투자 대표는 "이번 KTIC 에너지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은 미국 내 자원개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해외 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인프라를 중심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