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4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히트브랜드> LG전자 'LCD플래트론'

TV와 인터넷 동시에 이용


LG전자의 모니터 ‘플래트론’시리즈’가 고기능성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중 와이드 화면의 ‘플래트론 엑스피노(XFINO)’는 15대 9 비율의 와이드 화면과 함께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과 TV겸용 액정(LCD) 모니터로 17~42인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17인치 TV겸용 ‘플래트론 와이드 LCD모니터’는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화면분할기능을 갖추고 있어 TV를 시청하는 동시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TV를 시청하는 동시에 인터넷이나 문서작업을 할 수 있고, 하나의 모니터로 교육방송을 시청하면서 관련 인터넷사이트의 전자자료를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PC를 활용해 VOD서비스로 교육방송을 다시 학습할 수 있고, DVD 혹은 VCR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녹화하거나, e-북(Book)을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다. 수험생의 학습환경을 고려한 최고의 모니터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냈다. 이 제품은 또 PC와 연결해 일반 모니터로 활용할 수도 있고, PC를 켜지 않고 TV로 활용할 수도 있다. 화면 비율은 15대 9로, 와이드 화면을 통해 DVD영화ㆍ뮤직비디오ㆍHDTV 등 다양한 내용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LG전자가 유일하게 LCD모니터에 적용하고 있는 ‘라이트 뷰(Light-View)’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작업환경에 따라 색상과 반사율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플래트론 시리즈가 갖고 있는 특징중 하나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이 제품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수험생들의 공부방에서 학습하고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한 제품이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