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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고려대 세종캠퍼스 지구의 날 캠페인 外

고려대 세종캠퍼스 지구의 날 캠페인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에브리데이 어스데이(Everyday Earth-day)' 캠페인을 펼친다.

학생 홍보대사 홍랑 씨와 학생들은 이날 지구본 모양의 틀에 자신들이 모아온 재활용 캔을 채우면서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오염돼 가는 지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에코트리(Eco-tree)에 붙인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종이컵의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로 머그컵을 증정한다. /세종=박희윤기자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업 지하와 방식 제외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방식이 지상 또는 고가방식 중 하나로 채택될 전망이다.

최근 대전 도시철도 추진위원회는 9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비가 많이 드는 지하화 방식을 제외했다. 저심도 지하화가 검토됐지만, 하천이나 지하차도, 상ㆍ하수도 배관 등의 지장물이 많아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도시철도 추진위원회는 지상방식 또는 고가방식 중 어느 것을 선택할 지는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내년에 사업을 착공하기 위해서는 올해 상반기 중에는 건설방식과 기종을 결정해야 한다. /대전=박희윤기자

울산상의 30일 FTA 실무교육

울산상공회의소는 30일 지역 수출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FTA 검증대비 요령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울산상의 홈페이지(ulsan.korcham.ne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william@ucci.or.kr)이나 팩스(052-711-1240)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의 해외지원팀(052-228-3062)로 하면 된다. /울산=김영동기자

부산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0개 공공기관과 부산은행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2013년 부산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23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행사 참여 공공기관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남부발전,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등 10개다. 이전 공공기관을 소개하고 기관이 원하는 인재상, 채용계획과 방법, 절차, 취업 중점 준비사항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부산=곽경호기자



양산 부산대병원 감마나이프 수술 장비 도입

양산 부산대병원이 25일 최신 감마나이프 수술 장비인 '퍼펙션(Perfexion)모델'을 도입 본격 가동한다.

감마나이프는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사용해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 장비다. 양성 뇌종양, 전이성 뇌종양, 악성 뇌종양 및 뇌혈관기형에서 치료 효과가 탁월하며 전신마취 필요 없이 2~3일 입원이면 치료가 가능하다. 오차범위가 0.1~0.3mm 이하에 정상적인 뇌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양산=황상욱기자

부산 제조업체 2분기 자금사정 호전 기대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 주요 2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ㆍ4분기 제조업 자금사정 전망지수(FBSI) 조사' 결과 1분기의 '89'보다 높은 '102'로 나타났다. 기준치 100을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2년 만이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연초 자금 수요 급증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데 대한 상대적 영향이 있는데다 새 정부 출범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 확대 등의 기대심리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부산=곽경호기자

김천혁신도시에 비즈니스 센터 건립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혁신도시의 활성화와 산ㆍ학클러스터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비즈니스센터를 2014년까지 건립키로 했다. 240억원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9,000㎡ 규모로 건립할 비즈니스센터는 지원업무와 혁신도시 활착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연구지원, 근린생활시설, 공공기관 청사 임차 업무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김천=이현종기자

공항철도 5개 역에 4개국 언어 안내표지

코레일공항철도는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5개 역의 안내표지에 4개 국어를 표기하고 다국어 통역 안내전화를 설치하는 등 외국인 안내서비스를 강화했다. 5개 역은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역, 김포공항역, 홍대입구역, 공덕역이다. 기존 안내표지에는 한국어와 영어 2개 언어로만 서비스 내용이 표기됐는데 여기에 중국어와 일본어를 추가했다.

안내전화(1330)도 이들 4개 언어로 통역 서비스가 가능하며, 주요 관광지의 교통, 숙박, 쇼핑, 축제, 행사 등 각종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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