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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2일 유럽 지역 첨단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노조대표, 도의원,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외국첨단기업 유치단’을 이끌고 독일로 출국했다.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ㆍ영국ㆍ프랑스ㆍ벨기에ㆍ스웨덴 등 유럽 5개국을 방문할 예정인 손 지사는 초일류 자동차기업인 보슈(Bosch)사 등 12개 첨단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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