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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관광객 증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기도 수원 화성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개발연구원이 출간한 정책제안서 ‘수원화성 재조명-세계적 관광명소로 거듭나기’에 따르면 수원 화성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2007년 18만8,200여명에서 2008년 26만600여명, 지난해 38만6,700여명으로 증가했다. 내국인 관광객도 지난 2009년 94만3,800여명으로 전년도인 2008년의 105만6,300여명보다는 감소했으나, 2007년의 85만2,100여명보다는 10.8% 증가했다. 하지만 연구진은 화성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화성에 머무는 시간이 3시간 이내에 불과해이를 탈피하기 위해 시설물을 이용한 야간 공연 프로젝트 추진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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