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백화점] 신세계-'5STAR' 정육·청과세트 승부

신세계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의 명품화를 선언하고 이번 추석부터 국내 최고급 품질을 보증하는 정육과 청과세트에 ‘5 STAR’라는 상표를 부착한다.

이 브랜드는 재배, 사육기술이 15년이상 축적된 명인이 최적의 자연환경과 기후조건에서 생산한 상품중 신세계 자체내의 기준을 통과한 최상급의 제품만 골라 부착하는 명품 브랜드이다.

‘5 STAR’ 정육세트의 경우 신세계 목장에서 혈통관리를 통해 태어난 송아지를 청정지역에서 사육한뒤 그중에서 전체 생산량의 1%에 해당되는 최고품질의 암소만을 골라 만든 것이다.

‘5 STAR’청과세트도 국내에서 최고 재배기술을 가진 재배명인(현재 16명)이 생산한 것 중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상등급보다 당도가 2단계 이상 높은 것만 골라 만들었다.

명품 청과세트는 전체 청과 물량의 2%에 해당하는 극소량으로 종자, 재배환경, 재배자 등 각종 정보하 포함돼 있는 품질보증서가 포함돼 있으며 주문 제작 판매가 가능하다.

▦전환기 유기하우스 신고세트=백화점 중 신세계에서만 판매하는 세트로 국내 최초로 올해부터 전환기 유기재배 인증을 획득한 한강희씨가 재배한 것을 당도는 물론 육질 과즙량이 훌륭하다(가격 미정)

▦ 웰빙 청국장 환세트=청국장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면서도 특유의 향 때문에 접하기 힘들었던 것을 분말, 환, 말린 콩으로 가공한 건강 식품이다. 7만원.

▦천연 아로마&허브 티세트= 카모마일, 페퍼민트 등 허브차와 함께, 허브를 우려내는 차쇠망 등을 비롯해, 허브 바쓰 용품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가격은 55,000~237,000원이다.

▦ 오사리굴비= 절기상 한식과 곡우(4/5 ~ 4/20) 사이에 어획한 참조기로 만든 굴비를 말하는 것으로 이때 잡은 굴비가 기름지고 알이 꽉 차있어 굴비산지에서는 제일 맛있는 명품 굴비로 불려왔다.

이번에 신세계가 추석을 겨냥해 처음 선보인 ‘오사리’ 굴비는 깊은 맛을 위해 지리적으로 기온, 습도, 풍속,이 가장 적합한 굴비의 본고장 전라도 영광에서 전통 (섶간) 방식에 따라 제작된 것이다. 가격은 크기별로 20만~65만원

▦5스타』명품 메론세트=부여백마강 지역에서 한방 비료와 유기질비료로 재배한 고품질 메론 중 줄무늬가 선명하고 향이 짙은 메론만을 모아 만든 것이다. 가격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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