速聽기술 학습에 첫 접목

보니아라㈜

청각자극을 통해 획기적으로 두뇌개발을 해 주고 더불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과 교재를 통해 교과서 수준의 학습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훈련 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출시돼 교육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속청(速聽) 기술을 실질적인 교과학습에 완전히 접목한 이 교육시스템은 ‘국제 RC 스쿨’이 처음이다.

보니아라㈜(대표 배화진)는 20여년간 연구 끝에 ‘국제 RC스쿨’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속청, 속독, 집중력 강화, 기억력 증진 등으로 구성되는 두뇌개발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교과서 정복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보니아라는 국제 RC스쿨은 교육과정이 컴퓨터 프로그램화 돼 있어 기존의 학원 자원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고 강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어 낮은 비용으로 높은 교육효과를 달성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니아라는 지난 8월말 현재 전국 300여개 학교와 120여개의 학원에 국제 RC스쿨 시스템을 공급했다.

배화진 보니아라㈜ 사장은 “우리가 출시하는 ‘국제 RC스쿨 시스템’이 차별화 된 획기적인 교육 시스템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