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분양 하이라이트] 용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

재개발·재건축 단지 잇단 청약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위한 막바지 신규 분양 물량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광교ㆍ청라 등 알짜 택지지구는 물론 서울과 수도권 일대 요지의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을 받거나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18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8곳 등이 예정돼 있다. 25일에는 인천 청라지구의 '청라 푸르지오'와 서울 용산의 재개발 물량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고양 성사동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휴레스트'의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대우건설이 청라지구 A8블록에서 공급하는 '청라푸르지오'는 58층 4개동, 125~378㎡(이하 공급면적 기준) 총 751가구로 조성된다. 동부건설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은 35층 3개동의 주상복합아파트로 159~259㎡ 총 278가구 중 2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지상 17층에 남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서울역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보도가 설치될 예정이다. 26일부터는 광교신도시의 청약이 본격화한다. 삼성물산이 26일 청약을 받는 래미안 광교는 34층 6개동, 126~221㎡ 629가구 규모다. 이어 27일에는 호반건설도 106~155㎡형 555가구의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27일에는 수도권 일대에서 무려 7개 단지의 견본주택이 한꺼번에 문을 연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울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광명 철산동 '푸르지오·하늘채'의 모델하우스도 이날 개관하며, 중흥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C-9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10년 임대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연다. 126~139㎡ 총 1,007가구로 이뤄지며 분양전환은 입주 후 5년부터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