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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일 냈다… 앨범 발매 첫 날 6만장 팔려

타이틀곡 '배반' 온라인 음악 사이트 1위 진입

'빅마마' 멤버들. 신연아, 박민혜, 이영현, 이지영(왼쪽부터)

빅마마, 일 냈다… 앨범 발매 첫 날 6만장 팔려 타이틀곡 '배반' 온라인 음악 사이트 1위 진입 '빅마마' 멤버들. 신연아, 박민혜, 이영현, 이지영(왼쪽부터) 관련기사 • 오지은 "악! 내 얼굴" 수술 불가피 • 하정우, 이번엔 백인미녀와 '계약성관계' • 양현석 "빅마마와 결별… 잘해주지 못해" • 빅마마 "한국서 노래하기 힘들다" 고백 • 빅마마 '성형수술 금지!' 계약 어겼다? • '가슴에 거시기까지…' 여가수 성추행 고백 • 장윤정 "첫사랑 그때 아직도 생각" 고백 • 너무 '예뻐진' 임정희 그 비결 알고보니.. • 잘나가던 90년대 톱스타들 지금은 뭐하나.. • 핫팬츠 장나라 '오~ 광란의 퐁퐁퐁 댄스' • "난 섹시해" 채연 관능적 초미니 오~ 아찔! • 배용준의 깜짝 요청에… 이수영 '감격' • 이효리 코수술 깜짝고백? 성형수술 논란 • "하리수는 성혁명!" 佛 언론도 대서특필 • 크라운제이 "요르단 공주와 결별 이유는…" • 의경 치고 그대로… 김수희 헉! 음주뺑소니? • 하유선 영화 컴백? '앗! 에로배우 벗기기' • 쭉쭉빵빵 여가수 오! 몸 굴곡이.. '10대 맞아?' • 10살차 남녀 톱가수 애정행각 '들통' 발칵! •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3일 4집 앨범 'Blossom'을 발매한 빅마마가 일을 냈다. 도소매상의 초도 주문이 6만장을 넘기며 발매 첫 날부터 훨훨 날고 있다. 특히 빅마마는 온라인 상에서 뮤직비디오조차 배포하지 못한 상태이고 별다른 홍보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악 사이트의 10위 권에 진입하며 상위권을 점령했다. 타이틀 곡 '배반'은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를, 싸이월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4집 앨범의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빅마마와 '배반'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오지은은 4일 각 포탈사이트 검색어 10위 권을 꾸준히 지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마마측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라면 빅마마의 4집 앨범도 SG워너비, 에픽하이에 이어 무난히 10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빅마마의 이런 인기에 대해 "평소에 반응이 더딘 30~40대 고객들이 빅마마의 4집 앨범은 발매 직후 구매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빅마마는 최근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최근 들어 살이 급격히 빠진 것이 아니다. 3집 활동 때 모습 그대로인데 의외로 몸매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4집에서는 더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음악으로만 매도 맞고 사랑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배반' 외에도 MC몽이 피처링한 '천국', 발라드 곡 '안부', '끝이라는 말' 등을 모두 순위 사이트 100위권에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빅마마는 5일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청취자들을 찾아 간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0/04 1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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