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中企자금지원 심사기준 완화"

서울시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중소 기업들의 자금 지원 심사기준을 완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자금 융자 지원에서 심사 대상 기준 금액을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심사 항목도 8개에서 6개로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심사 항목을 충족시키지 못해 융자 대상에서 제외됐던 920여 개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또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매출 규모가 작아 융자를 받기 어려웠던 우수 중소 기업들에게 추정매출액을 적용, 보다 유리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수 중소기업은 특허ㆍ실용신안을 취득했거나 유망선진기술을 보유한 기업, 기술평가인증기관의 추천을 받은 업체 등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