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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주 내년 1분기전 사라”

내수업종이 올 하반기에 저점을 기록한 후 내년 상반기에는 회복세를 탈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까지는 내수주를 사들여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우증권은 13일 이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제일기획과 농심ㆍ한섬ㆍ제일모직ㆍ동원F&Bㆍ한국전력ㆍ현대백화점ㆍ퍼시스ㆍ한일시멘트ㆍ능률영어사 등 10개 종목을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내년 상반기 내수경기 회복에 따른 반등의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지만 실물경제의 선순환 구도가 정착되는 하반기에는 내수경기 회복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진단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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