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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기술 사업화 촉진 위한 기술예고제 시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공공 R&D기술의 산업체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2012년 기술예고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예고제는 ETRI에서 올해 개발 예정인 우수 IT기술의 개요, 우수성, 시장성 및 기대효과 등을 분석해 시장에 예고해 주는 정보제공서비스다.

이번에 발간된 기술예고 내용에는 방송통신융합, 전파위성, 스마트TV, SW콘텐츠, 차세대 컴퓨팅·사이버보안, 차세대 이동통신미래 네트워크 등 8개 기술분야 총 116개의 최신 IT기술이 포함돼 있다.

ETRI는 이번 기술예고제를 통해 기술과 시장을 상호 연계하는 전주기적 R&BD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개발 기술의 조기 사업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창희 ETRI 사업화본부장은 “무한 기술경쟁 시대에서 최첨단의 IT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선 보이는 선도자전략은 무척 중요하다”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은 이번 기술예고제를 통해 블루오션형의 미래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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