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재연임

대형 창작뮤지컬 제작·흥행 성공 등 인정받아 2번째 연임…내년 1월까지 임기


제작극장 발전에 앞장서 온 이종덕(사진) 충무아트홀 사장이 재연임에 성공했다.

재단법인 중구문화재단은 14일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을 재연임하기로 결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1년부터 충무아트홀 사장을 지내온 이 사장은 충무아트홀을 국내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발전시킨 공로로 이미 한 차례 연임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이달 두 번째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해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흥행 등 업무 성과를 인정 받아 재선임됐다. 이 사장의 임기는 올 1월 18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다.

이 사장은 1963년부터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문화공보부 정책연구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임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장, 예술의전당 사장, 세종문화회관 사장, 성남아트센터 사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는 충무아트홀 사장, KBS교향악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