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과 인근 카페ㆍ공방에서 오는 22일까지 총 7,000여 점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프로젝트 전시회(사진)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후원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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