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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원 11명 ‘제5기 마스터’ 선임

삼성전자가 연구개발분야 최고전문가로 인정된 연구원 11명을 ‘제5기 마스터’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마스터로 선임된 연구원은 장은주(나노소재), 김재현(영상신호처리), 노경식(지능로봇), 최상언(동작인식), 김한석(통신시스템 자원제어), 강영석(포토공정설비), 동승훈(반도체통계), 이재학(디지털통신이론), 최윤경(터치센서), 윤보언(반도체CMP재료), 황유상(D램셀아키텍처)이다.

삼성전자는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해당 분야의 최고 연구개발 전문가를 선발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위해 2009년 마스터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번에 선임된 연구원까지 포함해 40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는 스마트TV, 스마트폰, 시스템 LSI,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 등 육성 산업과 신사업 분야 전문가들이 선임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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