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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 104억 유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통해

한국정보통신(대표 김철호)은 29일 이노바파트너스사(社)에 대한 104억원(1,000만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은 이번 유증 배정물량 전량이 신규 등록 예정일인 내년 1월17일부터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증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미국의 이노바사는 한국정보통신의 지분 15.80%를 확보, 1대주주인 박헌서 회장(31.46%), 2대주주인 DE WEY( 30.99%)에 이어 3대 주요 주주가 돼 외국인 총지분율은 46%를 상회하게 됐다. 권순배 한국정보통신 전무는 “이번 신규 유치자본은 고금리 부채 상환 등에 쓰일 전망이어서 2005년의 실적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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