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씨, 사업가 신재현씨와 화촉 이상훈 기자 flat@sed.co.kr 윤손하 화보 일본에서 활동 중인 탤런트 윤손하(31)가 오는 9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윤손하의 소속사인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4일 "윤손하가 9월16일 서울 신라호텔영빈관에서 사업가 신재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랑 신씨는 서울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 3월에 처음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탤런트 윤손하는 2000년 KBS2 TV 드라마 '눈꽃'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TV와 영화는 물론 가수 활동도 펼치며 인기를 모아왔다. 입력시간 : 2006/07/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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