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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은평뉴타운 잔여분 분양
입력2010-07-06 17:01:44
수정
2010.07.06 17:01:44
서울시 SH공사는 은평뉴타운 1ㆍ2ㆍ3지구의 미분양아파트 627가구를 7일부터 선착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전용 134~167㎡형으로 구성된 이번 공급물량의 분양가는 7억~9억원선이다.
만 20세 이상인 수요자는 거주지역 및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강남구 개포동 SH공사에서 7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된다. 신청 희망자는 인감증명서•인감도장•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당일 계약금의 10%를 지불하고 계약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내야 한다.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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