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유병언 측근 김혜경씨 미국서 체포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법무부는 김씨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수사당국이 버지니아주에서 김씨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유씨의 두 아들 대균·혁기씨에 이어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3대 주주에 올라 있는 유씨의 최측근 중 한 명이다. 유씨와 특수관계로 유씨의 재산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를 전후해 미국으로 도피했고 검찰은 미국연방수사국(FBI) 등에 사법공조를 요청해 그의 행방을 추적해왔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