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초청연수는 국내 인프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개도국 정부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외 수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5번의 연수가 예정돼 있다.
연수 첫날엔 개도국 고위공무원과 국내 민간·공공기업 간 비즈니스 모임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요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연구개발(R&D) 신기술을 소개하고 국제대중교통포럼에 참석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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