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사장 박창민∙사진)이 서울경제신문∙국토해양부∙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2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공동주거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지난 5일 저녁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내 센트럴플라자에서 가을문화제를 열었다. 입주민과 인근 단지 주민 1,000여명은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가수와 바이올리니스트, 댄스팀 등의 공연을 즐겼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해운대 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72층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택 1,631가구, 오피스동, 쇼핑센터 등 5개 동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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