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온미디어 "방송·온라인 통해 온세상에 웃음을"

기부포털 해피빈과 손잡고 5번째 공익 캠페인


온미디어의 공익캠페인 5번째 영상이 전파를 탄다. 온미디어는 지난해 3월부터 펼치고 있는 공익캠페인 ‘온 세상에 스마일’의 5번째 영상인 ‘예진이의 마음’편(사진)을 13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온 세상에 스마일’은 지난 3월부터 NHN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과 손잡고 ‘방송-온라인’의 통합방송을 진행해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달에 새로 전파를 타게 될 30초짜리 영상은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황예진군(13)의 이야기를 담아 OCN과 투니버스, 온게임넷, 온스타일 등 온미디어의 9개 전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네이버 검색창에서 ‘온 세상에 스마일’을 치면 온라인을 통해서도 24시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해피빈을 통해 사이버머니를 기부할 수도 있다. 온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방송된 4번째 영상은 댓글만 3,000건 넘게 달릴 정도로 네티즌의 호응이 컸다”면서 “예진이편도 시청자는 물론 네티즌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번째 영상 ‘에진이의 마음’편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헤어지는 등 많은 상처를 갖고 있는 예진이의 소원을 실현시켜주는 얘기를 담았다. 몸이 불편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없었던 예진이를 위해 학교 친구들 모두가 강당에 모여 장기자랑과 게임 등을 진행하며 파티를 즐기는 장면을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음악을 좋아하는 예진이를 위해 가수 김범수가 감동적인 노래를 선물하기도 했으며 파티가 끝날 즈음엔 전교생이 다 함께 예진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담아 동시에 날리는 등 추억의 시간이 이어진다. 이번 영상에도 사진작가 권영호씨가 무보수로 참여해 사진으로 담아낸 영상을 음악을 통해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