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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신규고용 364만명 '증가세'
입력2012-07-10 23:45:19
수정
2012.07.10 23:45:19
문승관 기자
미국 5월 신규 고용이 364만2,000명으로 전달 344만7,000명에서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358만8,000명을 웃돈 것이다. 5월 중 미취업자 수는 127만2,000명, 잠재 구직자 수는 350만명이었다. 4월 잠재 구직자 수 360만명보다 소폭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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