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도38호선 영월~신동 4차로 개통

건설교통부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정선군 신동읍을 연결하는 국도38호선 13㎞ 4차로 구간을 5일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구간 개통으로 통행거리는 기존 18㎞에서 13㎞로 5㎞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18분에서 8분으로 줄어든다. 건교부는 이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영월ㆍ정선ㆍ태백 지역의 교통이 편리해지고 정선 카지노 및 태백지역 겨울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공사는 지난 2002년 6월 착공해 총 2,23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