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바마, 학교 인프라 구축에 250억달러 투입

교사 해고 막기 위해 350억달러 지출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교 인프라 구축에 250억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상ㆍ하원 합동 연설에서 미국 일자리 법안을 공개한후 “3만 5,000곳의 학교 시설을 수리하고 현대화 하는데 250억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용창출 일환으로 교사 28만명의 해고를 막기 위해 350억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은 교사를 늘리고 있는데 미국은 반대로 교사들의 해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