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ㆍ오산ㆍ화성 3개시 통합논의 본격화

경기도 수원ㆍ화성ㆍ오산 등 수원권 3개시를 하나의 자치단체로 통합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23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권 3개시 행정구역 조정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공동발주하기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 연구용역의 공정성과 객관성, 중립성을 확보하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권역별 토론회를 주관할 '오산ㆍ수원ㆍ화성 상생협력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위원회 위원은 이규환 중앙대 교수, 김홍식 아주대 교수, 김성종 단국대 교수 등 3개 자치단체 시장이 추천한 인사와 정호 용주사 주지, 채수일 한신대 총장, 최재용 수원대리구장 신부 등 종교계 인사 3명 등 모두 6명의 인사로 구성됐다.

연구용역은 한국행정학회가 담당하며 위원회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부터 권역별 토론회를 열어 3개시 통합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