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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치매에 걸렸을 때 질병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메리츠, 미리받는보장보험1507’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질병사망보장에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질병사망보험금 가입금액의 50%를 선지급해 줌으로써, 사망과 건강보장을 한꺼번에 설계할 수 있게 했다.
질병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해주는 라이프케어 특약은 5가지 종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라이프케어 특약은 진단비 지급사유 또는 상해나 질병 50% 후유장해 발생시 전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보장이 누락되는 것을 사전 방지하고 본인이 가입한 보장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사 영역의 보장을 한번에 설계 할 수 있는 17개 무배당 독립특약도 운영, 각 영역별 보장에 대해 일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가족 부양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질병사망과 치매를 하나의 보장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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