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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국내서도 약진… 5년만에 흑자 전환

■ 日 경제부활의 아이콘 도요타를 가다

2015 올 뉴 캠리

도요타의 부활은 한국 시장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는 2014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100억원가량의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한국토요타는 2009년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왔다.

연비가 좋은 독일 디젤 세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차와 고급 세단 렉서스를 찾는 이가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저유가로 독일 디젤 세단 선호도가 낮아지고 엔저를 등에 업고 마케팅에 나서면서 판매량은 다시 증가했다.



판매량은 1년 전과 비교하면 30% 이상 증가했다.

또 다른 일본 업체인 한국닛산은 7년 만에 200억원대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닛산은 2007년 이후 6년 연속 적자를 이어왔다. 한국닛산의 2014년 회계연도 판매량은 7,568대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다. 한국닛산은 대형 세단 '맥시마'를 올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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