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카드 4억달러 해외 ABS 차환발행

삼성카드가 이달초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신규 발행에 이어 4억달러 규모의 해외 ABS 차환 발행에도 성공했다. 삼성카드는 23일 홍콩에서 HSBC(홍콩상하이은행)와 4억달러 규모의 ABS 차환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ABS는 신용카드 매출 채권을 담보로 지급보증없이 발행되며 금리는 현재 연 2.9% 수준인 런던은행간금리(LIBOR)에 0.66%포인트가 가산되고 만기는 2년이다. 이번에 차환이 된 기존의 ABS는 2년전에 발행됐던 것으로 당시 금리는 LIBOR에0.55%포인트가 가산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당시의 ABS는 해외평가사에서 A등급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2곳의 평가기관이 각각 Aa3와 AA- 등급을 부여해 지급보증없이 발행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