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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타즈] 노바셀, 제넥신과 바이오신약 개발 MOU 체결

바이오벤처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제넥신과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및 구체적인 협력 업무에 대한 상세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바셀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세계 최고수준의 프로테오믹스 (단백질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제넥신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단백질 분석 업무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태훈 노바셀 대표는 “제넥신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단백질 분석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텍 교수 및 연구원들에 의해 설립된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신약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에 필수적인 단백질분석기술인 프로테오믹스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작년 12월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활용해 세포에서 세포막 단백질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한화석유화학을 비롯한 대기업 및 대형 제약사, 바이오기업 등 바이오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술적 분석을 제공해 오고 있다. 노바셀은 올해 기술성 평가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토자이홀딩스가 지분 54.8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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